2007. 5. 21. 14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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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처구니 없는 전화가 왔다..
착신 번호 - 02)509-0999
ARS음성으로 말투가 이상했다..보통 받는 ARS 목소리가 아니었다..
나중에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연변말투 어쩌구 나오길래..비슷하다는 걸 알았다..
어쨋든 그 사기가 나말고도 전화를 많이 받았나보다..
기업은행 카드로 158만원이 인출되었다고..신원확인은 1번 ..상담은 0번인가..
그냥 거기서 끊어버렸다..사기란걸 알았기 때문에..
내가 그런적도 없고..나에게는 기업은행과 거래한 기억이 없기때문에..
사람들..사기도..참..그렇게 하면..혹시나 내 정보가 새어나가는걸 염려하는걸 틈타서 하다니..
빌어먹을..
참..살기 싫은 세상이다..
착신 번호 - 02)509-0999
ARS음성으로 말투가 이상했다..보통 받는 ARS 목소리가 아니었다..
나중에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연변말투 어쩌구 나오길래..비슷하다는 걸 알았다..
어쨋든 그 사기가 나말고도 전화를 많이 받았나보다..
기업은행 카드로 158만원이 인출되었다고..신원확인은 1번 ..상담은 0번인가..
그냥 거기서 끊어버렸다..사기란걸 알았기 때문에..
내가 그런적도 없고..나에게는 기업은행과 거래한 기억이 없기때문에..
사람들..사기도..참..그렇게 하면..혹시나 내 정보가 새어나가는걸 염려하는걸 틈타서 하다니..
빌어먹을..
참..살기 싫은 세상이다..
